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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염 [紅焰] (최서해) |
| 1. 빼허의 조선인 촌락 |
| 2. 되놈에게 딸을 팔다니 |
| 3. 이름 달라도 역시 소작인 |
| 4. 껍질을 벗긴다고! |
| 5. 이 개새끼야 이것 놔라 |
| 6. 제발 얼굴만이라도 |
| 7. 우리 용녜를 데려다 주구려! |
| 8. 피를 토하고 죽은 아내 |
| 9. 철통같은 성벽을 무너뜨리고 |
| <한꺼번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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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焰
[소개]
1927년 <조선문단> 1월호에 발표된 최서해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 간도를 배경으로 조선인 소작인과 중국인 지주 사이의 갈등을 그린 것으로 프로 문학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계급의식에 입각한 인물 설정, 지주에 대한 소작인의 계급적 투쟁 등이 그렇다. 방화와 살인에 의한 결말 처리도 프로 문학적 창작 기법에 충실한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표면적인 구성은 조선인과 중국인 사이의 민족적 갈등처럼 느껴지지만 그 아래에 깔린 문제 의식이 계급적이라는 사실을 여러 가지 소설적 장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최서해(崔曙海, 1901-1932) : 본명은 학송(鶴松). 함경북도 성진 출생. 부친은 한방 의사. 성진보통학교 5년 중퇴 후 막노동과 날품팔이를 하며 밑바닥 생활을 경험한다. 1924년 <동아일보>에 <토혈(吐血)>, <조선문단>에 <고국>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프로문학에 가담하여 신경향파 소설을 썼으며 <탈출기>가 대표적이다. 무절제한 생활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다 병사했다.
[목차]
1. 빼허의 조선인 촌락
2. 되놈에게 딸을 팔다니
3. 이름 달라도 역시 소작인
4. 껍질을 벗긴다고!
5. 이 개새끼야 이것 놔라
6. 제발 얼굴만이라도
7. 우리 용녜를 데려다 주구려!
8. 피를 토하고 죽은 아내
9. 철통같은 성벽을 무너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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