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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삼이사 [張三李四] (최명익) |
| 1. 악취 뿜는 두꺼비의 하품 |
| 2. 신사의 그늘 밑 젊은 여인 |
| 3. 벌어먹는 꼴이 다 각각 |
| 4. 한 잔씩들 같이 합세다 |
| 5. 이왕이면 색씨 따라 주는 술루 |
| 6. 아무 말 없이 여인의 뺨을 |
| 7. “거어 머 우서운 일이디요” |
| <한꺼번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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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삼등 열차에서 같은 자리에 둘러앉게 된 사람들. 도망쳤던 여자를 붙잡아 돌아오는 어느 포주를 중심으로 자그마한 사건이 벌어지고 서로 뒷공론을 해대는 사람들은 어설픈 술자리를 만들게 된다. 인간은 존엄하지도 선하지도 않다. 심지어 비극적이지도 못하다. 그저 식민지 통치의 영향인지, 아니면 이 땅에서 사는 원래 삶의 모습이 이렇게 추악했는지… 판단을 내리기에는 아직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작가 소개]
최명익(崔明翊, 1913~?) : 필명 유방(柳坊). 평남 평양 출생으로 평양고보 졸업. 1928년 홍종인, 김재광, 한수철 등과 함께 동인지 <백치>를 발간. 1930년 <중외일보>에 <붉은 코>를 발표. 1936년 단편 <비오는 길>을 발표하면서 등단. 1937년 유항림, 김이석 등이 주관한 동인지 <단층>에 관계했다. 1945년 평양의 문예단체 <평양예술문화협회>의 회장 역임. 심리주의적 수법과 인간의 내면 세계에 대한 천착이 특징이다. <무성격자> <심문(心紋)> 등 작품이 당시 지식계급의 불안의식을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목차]
1. 악취 뿜는 두꺼비의 하품
2. 신사의 그늘 밑 젊은 여인
3. 벌어먹는 꼴이 다 각각
4. 한 잔씩들 같이 합세다
5. 색씨 따라 주는 술로
6. 아무 말 없이 여인의 뺨을
7. “거어 머 우서운 일이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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