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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에크벨트 (L. 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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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에크벨트 (L. 티이크)
1. 에크벨트의 고독한 생활
2. 베르타의 괴로웠던 소녀 시절
3. 집을 나와 숲속으로
4. 이상한 오두막집의 할머니
5. 지금처럼 한다면 너는 행복할 거다
6. 새를 데리고 다시 세상으로
7. 그 조그마한 슈트로미안
8. 에크벨트의 숙명
9. 얼마나 엄청난 고독 속에서 살아왔나
<한꺼번에 보기>

Der blonde Eckbert 

[소 개]
어느 가을 밤, 고독하게 생활하는 에크벨트와 그 아내 베르타, 그리고 오랜 친구 발터가 한 데 모여 베르타의 기이한 소녀 시절 이야기를 듣는다. 환상적인 이야기가 끝난 뒤, 그 환상은 현실 속에서...


이 이야기를 그냥 동화로 고쳐 쓴다고 해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여기 담긴 메시지와 분위기는 공포스럽다. 에크벨트와 베르타, 발터 등 세 사람이 등장하는 첫 무대는 단조롭다. 그러나 어느 한 순간 그 현실은 환상의 세계에 의해 점령 당한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숲의 적막이 나를 기쁘게 한다..." 귓전에 울리는 노래 소리와 함께 환상은 압도적으로 독자를 지배하는, 현실보다 더 실제적인 실존이 된다.


[작가 소개]

루드비히 티이크(Ludwig Tieck, 1773-1853) : 독일 초기 낭만파 작가, 시인, 극작가. 베를린에서 태어나 신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낭만적 아이러니에 뛰어나고 창작 동화 장르를 시도했으며 고대 영국 희곡의 번역에도 크게 기여했다.

모험소설 <윌리엄 로벨 씨의 이야기>에 이어 <민족동화>를 펴냈다. <금발의 에크벨트>와 유명한 3막 동화극 <장화 신은 고양이>가 거기 실린 작품들이다. 미완성 소설 <프란츠 슈테른발트의 방랑>은 낭만파 작가로서의 그의 작풍을 잘 나타내는 작품이다. 만년에는 낭만파의 성향을 벗어나 사실적인 경향을 보이는 단편을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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