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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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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1. 아까끼 아까끼에비치라는 사나이
2. 짓궂고 잔인한 사람들
3. 말단 관리들의 강적 '추위'
4. 외투를 고쳐주게
5. 새로 만드는 데 150루블?
6. 절반은 저축하고 절반은 아끼고
7. 드디어 새 외투를 입고
8. 오랜만의 밤 외출
9. 내 외투를 돌려다오
10. 고관에게 부탁을 해야
11. 아까끼 아까끼에비치의 죽음
12.
13. 유령과 고관
<한꺼번에 보기>

Shinel

N.V. 고골리
 


[소개]

평생 관청의 서류를 정서하는 일만 해온 중년의 가난한 말단 관리 아까끼 아까끼에비치. 어느 겨울 오래 입은 외투가 다 해져서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있는 돈을 다 털어 새 외투를 장만한다. 그러나 그러한 기쁨도 잠시, 그는 노상강도에게 그 소중한 외투를 빼앗기고 만다... 그것을 되찾으려는 필사의 노력조차 경찰서장이나 관리의 조롱을 받을 뿐이다...

"우리는 모두 고골리의 <외투>에서 나왔다"고 말한 도스또엡스끼의 평가는 유명하다. 러시아 문학 특유의 가난한 자에 대한 연민, 인도주의에 뿌리박은 짙은 페이소스 등은 사실 이 작품을 출발점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고골리(Nikolai Vasil'evich Gogoli, 1809-1852) : 러시아의 소설가 ·극작가. 본명 고골리야노프스키. 우크라이나의 소로친치 출생. 소귀족(小貴族)의 아들로 태어났다. 푸시킨을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라고 할 때 고골리는 러시아 문학의 어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하급관리가 되어 신문·잡지에 투고했으며 1830년 단편 <이반 따바라의 전야(前夜)>로 각광을 받았으며, 이후 <넵스끼 거리> <광인 일기> 외에 역사소설 <타라스 불바> 등을 계속 발표했다. 1836년 희곡 <검찰관>을 발표한 후 유럽으로 떠나 <초상화> <외투> 등의 단편과 장편 <죽은 혼>의 1부를 완성했다.

귀국하여 <죽은 혼> 2부의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정신착란 상태에 빠져 사망했다. 그는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로 평가받으며, 세부의 데포르마시옹(deformation : 變形)으로 비상한 리얼리티를 느끼게 하는 그의 수법은 달리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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